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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초로 복어 단백질을 이용한 숙취해소음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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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없이 다가오는 편안함
조회 : 6,869
주음치
2014.02.08 15:54
모닝파워를 처음 알게된 건 뉴스를 통해서인데 별 관심없이 흘려버렸다가, 이 후 회사에 시음용으로 한 상자가 왔을때 처음 마셔봤습니다. 여직원들도 그렇고 남자직원들도 별로 시음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한 동료가 "어이, 이차장...자네 술 자주하니 이거 한번 마셔보고 평가 좀 해봐"하며 한 캔을 건네주더라구요...
뭐 사실 그동안 이 음료, 저 음료 가리지 않고 몸에만 좋다면야 아무 거리낌없이 들이켜 온 저로써는 별 감흥없이 받아들고 쭉 들임켰습니다. 뭐 맛이야 이런 음료들의 거개가 그렇지만 한약향이 나며 약이다치고 그럭저럭 마시쟎아요? 모닝파워도 훨씬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한약향이 많이 배제되고 톡 쏘는 맛이 없어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...
그 전날도 술을 먹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던터라 어떤 효과가 바로 크게 나타나는가, 하고 기다려봤지만 금세 날아갈 듯 변신하지는 않더라구요...그리고는 일주일...숙취로 두개골과 뇌가 따로따로 노는 것 같고 팔다리에 힘이 빠질 대로 빠져 햇빛이 두려웠던 날 약국을 찾았습니다."약사님, 어젯저녁 한잔했는데 술이 안깨요. 가슴도 답답하고요.."  뭐 약이라도 지어주나 기다릴라치니 작은 냉장고에서 숙취해소음료를 만지작 거리더라구요..
그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거.."그 거 왜 포항공대 벤처기업에서 만든 거 있쟎아요? 그게 이름이 뭐더라..."  4천원이나 하더라구요...차가운 캔을 딱 따 갖고는 한 숨에 들이켰습니다.
그리고는 지금 인터넷으로 사면 좀 싸게 살 수 없을까 뒤져보고 있는 중입니다.